(사)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와 부천테크노파크쌍용3차관리단이 공동주최한 부천시40주년 근로자노래자랑에서 '허니'를 노래한 김현숙씨가 금상을 차지해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은상(상품권 30만원)은  '보고싶다'를 부른 최홍익, 동상(상품권 10만원)은 '먼지가되어' 함준영, 인기상은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오시에스가 각각 씨가 각각 차지했다

9월의 끝자락 깊어가는 가을 밤 노사간의 화합과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부천시 40주년 근로자노래자랑대회가 27일 밤 부천테크노파크쌍용3차야외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근로자 노래자랑 대회에는 대회를 공동주최한 (사)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주대철 회장,부천테크노파크쌍용3차관리단 임경섭 회장, 부천상공회의소 조성만 회장, 도의원 김광회, 부천노총 황완성 의장, 부천시 권희춘 재정경제국장,배덕기 기업지원과장, 정원철 일자리정책과장,근로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특히 이날 특별초청된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샹송,재즈, 팝,가요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솔리스츠는  13개국 해외공연 등 400여 회의 단독공연, 1800여 회의 초청공연을 소화한 아시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이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에서 냉장고,LED TV,노트북,로봇청소기,디지털카메라,자전거,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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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권희춘 재정경제국장이 함준영씨에게 동상을 시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인기상 오시에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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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조성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도의원 김광회-부천노총 황완성 의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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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노파크 합창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시스홍미선밸리댄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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