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8월4 일(토)  부천시 교류도시인 일본 오카야마현 '모모타로축제(복숭아 동자)' 축제에 참가한 시민단체, 학생 동아리 등이 오카야마 시청앞, 전철역, 오모테 상점가 등에서 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퍼레이드에는 직장인,학생동아리에서부터 주부,학부모,어린아이,시장상인 등 140 여개팀 6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축제이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부천시 어울림한마당 교류단은 일요일인 5일 오후 2시 오카야마시 시청대로에서 열리는 우라자퍼레이드에 참가해 우리의 전통 탈춤의 흥과멋을 살린 춤사위를 재구성하여 문화특별시 부천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 오카야마 현지취재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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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 역 광장 모모타로 동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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