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제주 송승헌기자

▲ 밭에서 막 캐낸 싱싱한 당근

때이른 수확 같지만 제주에서는 당근수확이 한창 입니다.
겨우내 땅속에서 자란 당근들이 아직도 강원도에는 눈이 쌓인 2월이지만 제주에는 당근수확이 호기를 맞이 하였습니다
또한 밭에는 양배추도 수확을 하거나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포근한 날씨 덕분에 겨울 제주에서는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노지 작물이 많이 생산된다
▲ 할머니들이 빠른 손놀림으로 밭에서 캔 당근을 포장하고 있다

▤  송승헌님은 제주도 한림에서 자연의 소리  '오카리나' 악기를 제작하고 있는 <미니소리>의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