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쌀쌀한 늦가을 오전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복사골마라톤대회에서 기분좋은 레이스를 펼치고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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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고생은 "마라톤 우승 어렵지 않아요! 숨만쉬고 달리면"이라고 쓴 리본을 앞세우고 남자친구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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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중2동에 사는 주부 김영남(여55)주부는 80kg의 육중한 몸을 이끌고 5Km를 완주하고 나서 함께 달린 친구와 감격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 5키로를 완주한 김영남 주부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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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마라톤 동호회 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주승 기자

▲ 입상은 못했지만 기념 메달은 받았어요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골인하는 가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제 달리는 폼이 귀엽지 않나요? 캥거루 처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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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도 함께 달렸습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시민연합 윤양근-김진국 생활정치연구소 부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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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자원봉사도 파이팅 입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남자 하프코스 1위 허신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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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지는 않고 구경만 왔어요...부천한국노총 김준영 의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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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과통합 부천본부 황인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박명호 부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완주를 하고 나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여자 하프코스 1위 이선영ⓒ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올빽으로 넘어간 제 머리카락이 멋있죠?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윤근 시의원님 두툼한 점퍼 차림에 덥지 않으세요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박명호 부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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