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고 싶은 소사구 만들기' 우수사례집'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박상설)가 지난 10년간 창의력을 발휘하여 행정서비스를 펼친 우수사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시민행복을 찾기 위한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에게 정성으로 다가간 내용들을 모은 감동과 친절행정의 역사다.
 
소사구가 우수사례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지난 10년간 시민에게 펼친 행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발전되고 나은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기 위해 사례집을 발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E-Book형태 34쪽 분량으로 편집된 이 책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자치 ▶소통하는 감성행정 서비스 ▶희망을 나누는 복지서비스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등 주요시책을 분야별로 4장으로 나누고 총 34가지 우수시책들을 담고 있다
 
문화도시 부천에 걸 맞는 시민 문화향유 장을 제공한 ▶소향관 영화상영과 역곡역 열린마당, 시민이 구정을 평가하고 참여하는 ▶구정평가단 운영 ▶소사사랑’로고 제작 ▶화목한 야간 민원실운영 ▶달고나 프로젝트 등 시민들의 삶의 질과 구의 위상을 높인 시책들이다.
 
박상설 구청장은 "주옥같은 사례들을 발판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구민들의 자긍심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살고 싶은 소사구'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책자 발간 배경을 밝혔다.
 
소사구 우수사례(E-Book)는 홈페이지(http://sosa.bucheon.go.kr/)에 연결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더불어 좋은 시책이나 아이디어는 담당자에게 메일로 건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시민들의 참여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