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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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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회 부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명 A팀이 양동식 회장으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제20회 부천시 게이트볼연합 회장기대회에서 정명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중동A팀, 공동 3위는 행정동우회팀과 원미C팀, 장려상은 원미B팀과 정명B팀이 각각 차지했다.
25일 부천시 원미구 중앙공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부천농협팀,오정농협 A· B팀, 정명A··B팀,원미A·B· C· D,소사A·B팀,고강A· B팀, 중동A· B팀,성산A· B팀, 행정동우회팀, 산새팀,도당팀,구지팀 등 총 22개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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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양동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집중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해 주신 회원단체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선수 상호간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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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날 대회는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국회의원 차명진, 설훈 민주당 원미을 위원장, 도의원 김광회, 시의원 윤병국, 서강진, 변채옥, 당현증, 김동희, 이사철 국회의원 보좌관 김승동,부천시생활체육회 이태영 회장, 김두환 상임부회장, 테니스연합 윤기오 회장,게이트볼연합 김창열 사무국장,등산연합 정종철 회장, 야구연합 김영중 회장, 육상연합 김종수 회장,줄넘기연합 전영배 회장, 요가연합 고한철 사무국장,자전거연합 권미경 사무국장,철인3종 김선응 회장,테니스연합 윤기오 회장,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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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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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gateball)은 T자 모양의 막대기로 공을 쳐서 경기장 안의 게이트(문) 3군데를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이다.
13세기경 프랑스 남부의 농민들이 즐기던 크로케가 일본에서 발전하여 게이트볼이 되었다.
1회 경기 시간은 30분으로 각팀 5명씩 경기에 임한다. 채점 방식은 1, 2, 3게이트 통과시 1점, 골폴 명중시 2점이며, 1명이 제한 시간 내에 완료하면 5점이 된다. 양 팀이 정해진 순서대로 번갈아 경기에 임하며, 한 번 쳐서 게이트를 통과시켜야 하는데, 성공하면 한 번 더 친다. 양팀 모두 30분 안에 끝내지 못하면 그때까지 얻은 점점수로 승패를 가리며, 한쪽 팀 전원이 완료되면 남은 경기 시간에 관계 없이 그 팀의 승리가 된다.
1984년, 일본 게이트볼 유니온이 설립되었으며, 이듬해, 일본, 대한민국, 브라질, 차이니즈 타이베이, 미국은 월드 게이트볼 유니온(WGU)의 조직을 만들었으며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캐나다, 중화인민공화국, 차이니즈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일본, 대한민국, 파라과이, 페루, 싱가포르, 미국, 우루과이 등 총 15개국이 가맹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8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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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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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우승 중동A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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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 3위 행정동우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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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 3위 , 원미C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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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려상 정명B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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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려상 원미B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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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명진 의원이 어르신들과함께 100살까지 건강하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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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과 설훈 민주당 원미을 위원장이 선수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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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이 게이트볼 심판과함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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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현증 의원도 우리모두 화이팅ⓒ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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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을 차지한 정명 A팀과 장려상을 차지한 정명 B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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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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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식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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