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임혜연 기자

▲ ⓒ오정구청 제공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한 달 간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 행사에는 오정노인복지관 회원들과 사회교육팀인 에어로빅, 작문반, 묵우회 등 14개 프로그램 수강자들과 자원활동교육가, 일자리사업단, 복지관 직원 등이 참여했고 모여진 성금의 총액은 2백18만4300원이다.  

한편 오정노인복지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김상겸씨는 지난 2월25일 개최한 자신의 출판기념회 기금 60만원을 아이티 성금으로 희사했다. 

모금한 성금은 3월9일 오전11시 제3세계 구호기관인 (사)함께하는사랑밭(월드쉐어)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