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수 남진과 장윤정의 첫 합동 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뤘다.

12월 26일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진 & 장윤정 '아름다운 동행'조인트 콘서트가 체육관 객석을 가득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진은 '우수''마음이 고와야지'와 '가슴아프게' '그대여 변치마오' '미워도 다시한번'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연휴에 걸맞게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리고 60년대 올드팝 '오케롤''유민에브리씽투미'를 선사하면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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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애가타 '어머나' '짠짜라' '꽃' '트위스트' 등 히트곡과 '사랑밖엔 난 몰라' '이름모를 소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등의 리메이크 특별 무대를 선보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번 첫 합동 콘서트를 관람하기 부천,인천,서울 지역에서 많은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두 가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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