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부천21실천협의회(회장· 박종국)와 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회장·박혜연)은 오는 4월 30일 춘의주공아파트 전기에너지 20% 줄이기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른부천21 이숙 사무국장은"화석연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위해  매월 전기에너지사용 절감량을 실측 모니터링하여 에너지 절약 아파트 시범가구를 구축하고 아파트 단위를 통해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모델을 발굴한다"고 말했다.

이들 두단체는 ▲주민교육을 통한 절전기기 보급▲에너지절약 실천홍보물 배포  ▲아파트 공용 전구(복도·지하층·가로등) 절전형 교체▲아파트 결연식 및 에너지절약 우수실천자 시상(친환경쌀 및 절전기기 포상)▲에너지축제(9월) ▲최종평가회(10월)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에너지실천운동 및 자원순환형 지역공동체를 조성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