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최병창 시민기자

▲ ⓒ최병창 시민기자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운영해오던 열린 자료실을 확대 개편해 ‘산울림 생태탐방센터’를 새로이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14일 오후 1시 개소식에는 숲 속 작은 음악회가 열렸으며 생태환경체험 부스가 마련돼 나무곤충 만들기, 청소년 숲 해설, 태양열 조리체험, 숲속 열매 시음회 등 다양한 자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최병창 시민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문화재단 박두례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민천식 환경수도국장,한상호,한윤석 시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생태탐방센터는 기존의 정보 도서관과 같은 공간지원적인 개념에서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접근적이고 실제적인 운영으로 정보제공은 물론 생태환경 체험활동, 조사 및 연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된다.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최병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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