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9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오정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나라당 박종운 위원장의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출판기념회가 9일 오후 5시 오정구청 오정아트홀에서 열렸다.
박종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책을 읽어 보면 왜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를 선택했는가 잘 알 수
있을것이다.국민들은 자기 생활이 낳아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명박을 선택했다”고 말문을 연후 “지금은 민주화, 자유화 된 세상에서 아무도 입과
눈과 귀를 막을 수 없는데 노무현 정부는 시장경제를 규제를 통해 경제발전을 막아 국민들의 삶을 고달프게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제가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 책을 출간하기 전에 지난 1년 동안 칼럼과 방송대담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해왔다. 시장경제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수요와 공급을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노무현 정부는 이건(시장경제) 투기이며 잘못된 것으로
재단해 왔기 때문에 경제가 안돌아가 국민들이 심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 경제가 좋아 질것으로 확신한다”면서 “ 과거 젊은 혈기가 끓을 때 데모도
하고 남들이 정치할 때 이명박 당선자는 열심히 아파트 짓고 ,도로 닦고,다리 놓는 일을 해 왔다. 얼마 전 대선기간 중 '가짜경제 진짜경제'
얘기하는 사람을 보고 이 나라가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확실히 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제 우리는 더 이상 편견을 거두고 기업에 대해 친기업, 노동자들도 친노동자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시장의 선택을 받을 때 우리나라가 잘 되고 국운이 융성성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과거 젊은 시절 데모 했지만 친 노무현 세대들과 길을 달리하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차명진 의원 등
많은 분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앞으로 희망이 있다.우리 함께 국운이 윤성하는 나라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이제 시장경제 제대로 하면 기업들이 못살겠다. 해외로 나가겠다 ,교육 때문에 딴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해결하는 정상화되는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대선 때 기가 막힌 것은 어떤 후보는 대학입시를 없애겠다고 했는데 당장 듣기에는 좋게 들릴지
몰라도 저는 마이크를 잡고 열심히 공부해라 대신 가난한 사람은 국가가 확실하게 도와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결과 전국적으로
530만표 오정구에서도 만2천표 이상 이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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