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2일 오후 1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8  무자년(戊子年) 신년 인사회'는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상공회의소 두 여직원이 단상에 올라 큰 절로 세배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승동 시의원은 "눈부신 새아침이 밝았다, 온 시민이 잘사는 부천,새로운 부천을 만들자"며 하이팅을 외쳤다.

오한석 부천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장은 "올한해도 부천지역의 부품소재 기업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해규 국회의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상에 올라와 지역 원로와 참석자를 향해 큰 절을 올린 후 "기업하기 좋은 명품기업도시에 더해서 우리 부천이 교육 명품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모든 분들의 하시는 일이 잘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