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최병창 시민기자

▲ ⓒ최병창 시민기자

경로정신과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어울림사회봉사회(회장·한원석)가 20일 제5회 독거노인 위로잔치 및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원미구중3동 덕유마을 1단지 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 종교단체 및 기업의 후원으로 치러졌으며 시의원 윤병국, 도의원 서영석, 이사철 변호사,김원교 참좋은 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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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 어울림사회봉사회장은 “후원 회원 및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의 위안잔치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봉·김종래·전상남·윤영애·한기숙 등 어른신이 5명에게 경로 위로금을, 이다솜·김귀비·노아름·이현석·강귀웅·권명재 학생 등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엑션스타 조춘씨의 사회로 예봉국악단 공연,노인 노래자랑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

▲ ⓒ최병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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