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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아 |
| BICOF 2007(제10회 부천국제만화축제·김동화 운영위원장)에서는 청강 코스프레 대회,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호수만화축제 등 각종 코스프레 대회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코스튬플레이어들만을 초청하여 그 중 최강팀을 가리는 ‘BICOF 2007 코스프레
최강자대회’를 8월 18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코스프레 최강자대회’는 만화분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만화 속 주요장면을 다양한 형식의 연출을 통해 캐릭터를
표현하는 대회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2인과 BICOF 심사위원 3명으로 구성, 관객 반응과 의상 수준, 연출과 팀워크 등을
기준으로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대상에는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BICOF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년 동안 홍보대사의 신분으로
활동하고 연구지원을 받게 된다. 연구지원금은 총 4분기 5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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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모프 |
| 본 대회는 우수한 문화콘텐츠로써 만화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코스프레가 단순히 나이어린
마니아들의 놀이가 아니라 당당한 문화로 자리 잡고, 청소년들이 당당히 꿈을 펼치는 장으로써 우리의 만화 문화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두고 기획되었다.
코스프레는 만화주인공이나 대중스타와 똑같이 분장하여 복장과 헤어스타일, 제스처까지 흉내 내는 놀이문화로, 만화와
게임캐릭터를 친구 삼아 성장한 캐릭터 세대의 대표적 문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프레 문화는 단순히 캐릭터를 분장하고 흉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대 퍼포먼스라는 독특한 방식의
문화가 발전하였으며 플레이어 혹은 팀마다 그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무대 연출과 캐릭터 해석, 의상 제작과 액션과 음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문화를 형성해냈다.
국내 코스튬플레이어의 자웅을 가리는 대회이면서 쇼의 성격을 지닌 본 대회는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프레는 만화주인공이나 대중스타와 똑같이 분장하여 복장과 헤어스타일, 제스처까지 흉내 내는 놀이문화로, 만화와
게임캐릭터를 친구 삼아 성장한 캐릭터 세대의 대표적 문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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