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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취향에 맞는 웰빙 메뉴개발 계속할 것"
[현장인터뷰] (주)알프스식품 임신철 대표이사
2007년 06월 10일 (일) 00:00:00 나정숙 기자 bj21news@naver.com

   
▲ (주)알프스식품 임신철 대표이사(사진 우측)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005년 11월5일 <제1회 학교급식 신메뉴개발콘테스트 및 발표회>에 이어 2007년 6월 9일 제2회 행사를 개최해 산·관·학이 연계한 학교급식에 대한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알프스식품 임신철(50) 대표이사를 만났다.(나정숙 편집국장)

신세대 취향에 맞는 웰빙 메뉴개발  계속할 것
급식비 못내는 학생에 대한 지원 뒤따라야

-올해 대회 중점은?
“2005년 첫 대회를 개최했고, 두 번째인 이번 대회는 웰빙쪽에 메뉴의 주안점을 두었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는 2끼 이상의 식사를 학교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메뉴 구성이 중요하다. 학교급식은 위생적인 조리과정의 문제 뿐 아니라 메뉴의 맛과 색, 영양 등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부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학·관의 협력 속에 마련하게 되었다.”

-학교급식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개선할 점이라면?
“지난해 대기업에서 운영하던 급식업체에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해 위탁업체의 피해가 컸다. 이 사건의 여파로 국회에 계류중이던 급식법이 개정돼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러나 피해를 당한 업체는 아직도 생사의 기로속에 놓여 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좋은 급식을 하는 것 뿐이다. 위탁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는 어떤 것이 우리 학생들을 위한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예산낭비 뿐 아니라 질적인 향상, 다양성, 전문성, 서비스는 다르다. 위탁과 직영의 헤게모니가 아니라 학교 현실과 현 실정에 맞는 급식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나 당국에 건의할 내용이 있다면?    
“낙후된 시설이나 위생적인 면, 서비스 개선 등 개인이 개선해야 할 부분과 더불어 관리비 및 임대료 인상 등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 경제난으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업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한 법적·행정적 지원이 뒤따랐으면 한다.”

-앞으로의 행사 개최 계획은?
“보다 다양하고 영양적인 메뉴개발을 위해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자체적으로 매 분기별로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늘같이 대외적인 행사는 2년에 한번씩 마련할 계획이지만 신세대들의 취향과 기대욕구 충족을 위해 내부적인 메뉴개발 콘테스트는 분기별로 계속 마련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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