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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서 전시의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2007년 01월 20일 (토) 00:00:00 신 중 균 기자 sjk21@hanmir.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특가법상 사전뇌물수수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6천만원을 선고 받았던 박효서(40) 전부천시의원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3년에 추징금 6천만원을 선고 받았다.

   
▲ 박효서 전시의원 ⓒ부천타임즈
1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4부(부장판사·석호철) 403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의원신분으로 공명정대성과   신뢰성을 상실하고 돈을 받은 것은  비난받을 일로 엄중 처벌해야 하나 본인이 뉘우치고 있으며 관련자인 부천터미널 손석창 회장도 처벌을 원치 않은 점을 참작해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박효서 전의원(제4대부천시의회)은  시의원 재임시절인 2004년 5월 아인스월드 주차장에서 부천터미널 손석창 회장에게 터미널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홍건표 시장에게 부탁하겠다고 속이고 1천만원을 받는 등  3회에 걸쳐 총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채  생활비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6천만원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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