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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함중아 "제 고향은 심곡본동 556번지"
2006년 09월 30일 (토) 00:00:0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의 리더로 ‘내게도 사랑이‘, ’안개속의 두그림자‘ 등을 불러 인기 정상에 올랐던 매혹의 혼혈가수 함중아(52)씨가 30일밤 부천 펄벅기념관 개관기념 축하쇼 무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가수 함중아

함중아 씨는 “서울에서 데뷔해 지금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자신의 고향은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56-9번지 이며 호적에도 그렇게 나와있다”고 밝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함중아 씨는 백인 혼혈로 펄벅여사가 1967년부터 74년까지 운영하던 ‘소사희망원’출신 이다.

함 씨는 “40여년 전 부천을 떠나 고향에 돌아왔다” 며“ 소사희망원 시절에는 소사구에서  힘께나 쓴다는 어깨들과 혼혈 고아라는 이유로 멸시와 천대를 받아 싸움질도 많이 했다”고 지난 어린 시절을 추억해 잠시 객석을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이날 함 씨는 자신의 힛트곡인 안개속의 두그림자, 내게도 사랑이, 잡지마라 등을 불렀으며 내년 제2회 펄벅축제에 불러준다면 잊지 않고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 뒷줄 좌로부터 시의원 김미숙-시의원 유재구-도의원 이재진-함중아와 양키스 멤버 정동원-앞줄(좌)함중아-오세근(우)ⓒ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정동권(함중아와 양키스 멤버)씨는 “자신의 고향은 대한민국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56-9번지 이며 어릴적 고아이며 혼혈아라는 이유로 천대도 많이 받았지만 세상이 변한 지금 따뜻하게 환대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제임스 리(흑인 혼혈가수) 역시 “피부색은 달라도 자신의 고향은 한국이며 된장찌게와 김치찌게가 체질이다”며 ‘ 프라우드 메리’를 열창했다.

트럭 운전수로 일하다 89년 부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타 가수로 데뷔한 백인 혼혈가수 오세근 씨는 ‘어머니’를 열창해 관객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2000년 KBS 인간극장에 소개된 오세근 씨는 다섯 살까지 자신을 키우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이후 자신을 키워준 양어머니, 그리고 1999년 여름 자신이 생모라며 나타난 미국에 사는 어머니 등 세명의 어머니를 만나야 했던 기구한 운명의 가수 이기도 하다.

   
▲ 가수 함중아의 열혈팬 장시엽 씨가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자신의 티셧츠에 함중아 씨의 싸인을 받는 70-80  열혈 팬ⓒ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가수 정동권 씨와 함께한 서양화가 김야천 화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흑인 혼혈사수 제임스리의 열창ⓒ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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