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3.31 금 17:58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15년 고참’ 백혈병 치료위해 혈소판 제공
수방사 장병들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2004년 01월 07일 (수) 00:00:00 국정브리핑 webmaster@news.go.kr

기사제공 : 국정브리핑

   
▲ ‘15년 고참’ 백혈병 치료위해 혈소판 제공
갑신년 새해 아침,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로 민원 팩스 한 장이 급하게 도착하였다.

 중증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용갑(36세, 경기도 안양거주)씨의 부인인 백호경씨가 남편의 골수이식 수술을 앞두고 모자란 혈소판을 구하고자 무작정 남편의 기억속 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로 도움을 요청한 것.

 이씨는 지난해 9월 직장생활중 청천벽력과도 같은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여동생으로부터 골수를 기증받아 지난 1월 2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못지 않게 수술후 회복단계까지 안정적인 혈소판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병원측 얘기에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였다. 가족들은 막상 도움 받을 곳을 찾지 못하던 중, 마침 남편이 평소 자주 이야기를 꺼내던 수방사 근무시절을 떠올려 반신반의로 부대측에 혈소판 제공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부대는 이씨가 지난 90년 헌병단 특병경호중대(기동대)에서 근무한 예비역 병장임을 확인하고, 부대내 장병들을 대상으로 선배의 사연을 소개하고 AB형 혈소판 기증자를 모집하여, 수술 다음날인 1월 3일 1차로 긴급하게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혈액 적합검사를 실시하였다.

 부대는 환자가 회복시까지 안정적인 혈소판 지원이 요청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희망자를 모을 계획이다.

 이날 적합검사를 마친 문덕환 병장은 “기동대원으로서 선배전우의 어려움을 듣고 무작정 달려왔다”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육군수도방위사령부 공보장교 임문택 대위>

 

국정브리핑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268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제5대 이사장 취
부천도시공사, 만민중앙성결교회 부천체
김승민 목사,만민중앙교회 부천체육관
부천원미초 권수연 경기교육감기 양궁대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경기도, 부천 삼정동․오정
[생생포토]부천희망재단 행사에서 축사
부천시, 1인 가구 위한 '중장년 수
정희원 교수 초청 '행복 나이 드는
[생생포토] 포옹하는 부천희망재단 정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