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6일자 한겨레신문은 사회운동가 12인 중에서 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 정책국장 이란주씨를 한사람으로 선정했다.

이주노동자 인권 - 이란주(35) - 직책 : 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 정책국장 -

경력 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 활동가 - 포부와 소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데 선정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더 오랫동안 열심히 일한 분들이 많다고 그렇게 사양했는데…. 이주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위해 일해온 모든 분들을 대신해 그냥 단상에 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주노동자 인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