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이규성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국제도로사이클대회(TOUR DE KOREA 2006) 첫날(4일) 부천 경기에서 호주의 ‘사우스투아트’가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10시 부천시청 북문 앞에서 출발하여 1.6km구간의 중앙공원 주변을 40주회(1주회1.6km) 총 64km를 주행한 경기에서 호주의 사우스투아트’가 1위, 독일의 ‘엘러토비아스’가 2위, 일본의 ‘오카자키’가 3위를 차지했다.

▲1위로 골인하는 호주의 사우스투아트 ⓒ부천타임즈 이규성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일본, 호주, 대만 등 20개팀 120명이 참가한 부천경기는 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운영본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부천시사이클연명이 주관, 부천시체육회, 부천중부경찰서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륜 경기의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을 기념하고, 경륜과 아마추어 사이클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월 10일까지 부천(4일-64km),광명(5일-60km),춘천(6일-168.5km),앙양(7일-84km-앙양크리테리움),앙양(8일-180km-앙양-구룡령-앙양),앙양(9일-167.2km-순환경기),앙양(10일-133.6km-앙양-한계-앙양) 등 7회에 걸쳐 경기가 치러진다..

▲ 1위 금메달을 차지한 호주의 사우스투아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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