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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현수막이 벚꽃 감상 걸림돌
2006년 04월 17일 (월) 00:00:0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치러진 제8회 도당산 벚꽃축제에 무분별하게 게시한 축제 현수막이 벚꽃축제의 경관을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협찬사 현수막은 순수한 의미의 협찬이라기보다 협찬사 홍보에 더 치중했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실제로 도당산 벚꽃축제 입구에서부터 산 정상에 이르기까지 내걸린 현수막이 가로로 걸림으로서 벚꽃터널의 풍경을 감상하는데 걸림돌이 되었으며 가로보다는 세로로 걸었어야 했다.

현수막을 협찬한 강남시장, 페어차일드반도체, 파인웨딩홀 뷔페 등은 축제 안내문구 보다 자사의 글씨가 더 커 자사 홍보에 치중한 것처럼 보였다.

또한 현수막의 디자인과 문구가 똑같아 다양성이 결여되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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