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최병창 시민기자

▲ ⓒ최병창 시민기자

11월 30일 동시모 (동네산을 지키는 시민모임-회장 이 희옥 )에서는 금주 부터 성주산 지킴이 팀장 이 재희 씨를 선출하고 성주산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먼저 소사 복지관 담당자 홍혁기씨의 경과와 활동 내용을 협의 하고 이 재희 팀장의 인사와 겨울철 먹이 주기 날씨가 나쁜날은 다음주로 바꾼다는 협의 를 하고 산에 올랐다

▲ ⓒ최병창 시민기자

입구 부터 시원하게 길을 확장하고 자연석을 깔아 어느공원 못지 않게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30일자 양주승 대표기자님의 기사 ' 특정 배드민턴 클럽에 점령당한 성주산 산새공원에정지'란 기사에 대한 의견 쓰기에 리필달았던 생각이 나서 더 한층 감회가 깊었습니다  몇개월 버티고 동아 일보에 반박 기사도 썼던 특정인들 결코 정의 앞에는 무릎을 꿇는다는 진리를 떠 올립니다 

그리고 양대표님,  솜다리 이희옥 선생 ,  푸르메회원들. 원미산 지킴이 ,성주산 지킴이, 시민의 강 지킴이, 중앙공원지킴이등 각계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승리라 생각 되어 더한층 보람을 느꼇다  

공사로 인해 산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 부천에서 제일 높고 (해발 217M ) 숲이 잘 가꿔진 성주산의 정상에 까지 정화 활동을 하고 내려오는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 ⓒ최병창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