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오늘(21일) 11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부천을 방문하여 춘의주공 APT, 원미구노인복지회관, 부흥․ 원미시장 등을 돌며 임해규 후보지원 유세를 편다. 이날 순방에는 임해규 후보를 비롯, 김문수, 남경필, 이계경, 나경원, 고경화 의원 등 10여명이 동행한다. 

지난 13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 부천을 방문하는 박근혜 대표는 “누구보다 부천을 잘 알고, 부천을 사랑하며, 부천시민이 키워주신 임해규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당부와 함께“민생파탄, 세금폭탄에 대한민국의 정체성까지 위협하는 노무현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달라’ 고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박대표는 원미갑 지역 아파트단지의 주부들과 경로당의 어르신들 그리고 재래시장의 상인들을 만나 “한나라당과 임해규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어야 민생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