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여기는 빛과 문화의 도시 부천입니다.  메마른 대지위에 꽃이 피고 나비가 꿀을 찾아오며, 새가 나는 풍요의 도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새내기 신부처럼 설례이는 가슴으로 여러분을 환상의 헤어쇼 세계로 초대합니다.”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한 국내 미용 예술과 선진 헤어아트를 접목 시킨 <2005 부천판타스틱 헤어쇼>가  10일(토) 밤 7시 부천실내체육관 앞 분수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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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천미용사회가 주최한 판타스틱헤어쇼는 부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용인들의  헤어창작 작품을 예술영역으로 승화시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노헤어의 <싸이버틱 펑키 ＆ 컷트>라는 작품을 선두로 김현숙의  <버라이어티 숏 업스타일>, BBS 미용전문학교의 <네일아트 쇼>끌레오 헤어샵의 <뉴 트렌드 판타지아>, 은빛 헤어닥터의 <궁중의상을 주제로 한 고전무대>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특별찬조 출연한 박호준과 가위잡이의 <뉴 트렌드 컷트 ＆ 가위쇼> 공연과  양애순 꾀꼬리헤어씨티의 <컨슈머 헤어 바이나이트>는 미용문화의 현주소를 사이버틱한 연출기법으로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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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물, 꽃 나무 등 자연을 테마로한 업스타일 창작, 김현숙 원장의 슈브슈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머리카락으로 만든 나무잎 사이로 피어난 코스모스, 끌레오헤어샆 장점임 원장 작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멀리카락으로 만든 잎사귀가 열리면서 꽃이 피어나는 환상의 가을을 연출한 끌레오헤어샾 장정임 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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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의상을 주제로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은빛헤어클럽 하순애 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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