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천국의 전쟁> 주연 여배우 아나폴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올해 제 58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두 남녀의 파격적인 성애묘사에 관객을 열광과 분노로 갈라놓았던 영화 <천국의 전쟁> 여주인공 ‘아나폴라’양이 부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14일 오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상영된 <천국의 전쟁>은 현실과 꿈 사이를 배회하는 인간의 갈등을 서정적인 화면으로 가득 채워 냈는데 ...

<천국의전쟁> 상영이 끝난 후 밤 10시 상동 패밀리 레스토랑 ‘디종유로’에서 열린 만찬회장에서 ‘아나폴라’양을 두고 치열한 사랑 싸움(?)이 벌어졌다.

▲아나폴라 양과  홍건표 시장은 서로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심우섭 감독과 아나폴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영화제 이형재 운영위원장과 아나폴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시장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심우섭 감독, 운영위원장인 이형재 부천문화원장은 각‘아나폴라’양에게 구애(?)를 청했는데......홍 시장님의 모습이 가장 밝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