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오는 9일부터 9월25일까지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항상 그 시간 그곳에 가면 낭만과 열정이 담긴 야외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신선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해주는 토일상설극장이 오는 9일부터 개막한다.

시는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재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의 장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문화를 향유하는 삶의 여유를 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야외 음악당에서 토일상설극장을 개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토일상설극장은 7월9일부터 9월25일까지 매주 토,일 총14회 부천예총이 공연모집심의를 통해  선정된 연극,무용,음악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9일(토) 7시 30분 개막 첫 무대는 하야로비의 추억의 밤, 도립오케스트라 리듬앙상블의 팝과 클래식 연주공연이 일요일 8시에는 스파크 밴드의 일요일밤의 열기공연이 열린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또한, 오는 16일에는 부천국제영화제기간 이벤트 행사로 MC 김광한, 하야로비, 사월과 오월, 유심초, 소리새, 하남석, 이승재 뚜아에 모아 등 70,80년대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7080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17일 5시부터는 중동신도시 부천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연 날리기, 풍물놀이가 곁들여진 '부천 전통민속 한마당' the hub of art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23일 경기민요보존회의 우리소리를 찾아서, 24일 YMCA어린이예술단청소년어린이무용단의 아름다운몸짓,31일 두두리 주부풍물패 우리소를 찾아서 공연인 열린다.

또, 20일 복사골여성합창단 ‘토요일밤의 하모니2’,27일 부천필의 ‘필팝콘서트’, 부천베누스토윈드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등 다양한 공연들이 매일 토,일 시민들의 찾아가 풍요로운 주말을 선사한다.[문화예술과 320-2573]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