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MBC TV 새 월화드라마 ‘환생`에서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 장신영(21) 양이 제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2005 PiFan) 페스티벌 레이디로 위촉됐다.

▲ 페스티벌 레이디 장신영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장 양은 2001년 미스춘향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우리집, 해뜨는 집, 죽도록 사랑해, 두남자 이야기,귀여운 여인 등에 출연했으며 호러물 '레드 아이'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신장 170cm ,몸무게 46kg,혈액형 AB형.2녀 중 막내, 취미는 십자수, 음악강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7회째까지 강수연(1회), 추상미(2회),진희경(3회),배두나(4회), 장진영(5회), 하지원(6회), 박한별(7회)등 스타 여배우들을 피판  페스티벌 레이디로 배출했는데 지난 8회 때는 폐지되었다가 금년 다시 MBC 드라마‘환생’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장신영 양을 환생(?)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