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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심양 현지취재]
심양의 밤을 뜨겁게 달군 부천청소년무용단
2005년 05월 16일 (월) 00:00:00 양주승 기자 dong0114@netian.com

   
 
▲부천청소년 무용단의 화관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중국 심양 현지취재)

30여회 해외공연과 200여회의 국내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부천 청소년-어린이 무용단’이 15일 저녁 7시 중국 심양(瀋陽) 서탑(西塔)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4회 심양한국주간> 개막행사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여 1만여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 1만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서탑 야외부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한민국 주·심양 총영사관과 중국 심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제4회 심양한국주간>에는 주·심양 총영사 오갑렬,심양시 시장 요녕성 부성장 진정고,심양한국인회 회장 허경무, 경기도 의회 도의원 김광회(부천·교육위원),이희영(양평·문화공보위원) 등이 내빈으로 초청되어 참석했다.

     
 

 

   
 
▲부천청소년 어린이 무용단의 꼭두각시 공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5일 밤 개막축하공연에는 부천청소년어린이무용단(단장:김광회,예술총감독:오은령)을 비롯하여 인천연수문화원 문화예술단, 성남문화예술단 등이 출연했는데 부천청소년어린이 무용단은 ‘웃도드리’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화관무,잃어버린 꽃섬,꼭두각시 등을 선보였으며 특별출연한 잇슈(부천심원고)  힙합댄스는 박수에 인색(?)한 중국시민의 박수를 이끌어내어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어 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오갑렬  재·심양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지난해 1만2천 여명의 한국 인사들과 30만이상의 심양시민이 참석함으로서 단일행사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주 행사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심양은 동북 3성의 정치,경제,문화교육의 중심이며 2000여개 한국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심양의 경제교류와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정고 심양시 시장 요녕성 부성장은 환영사에서 “심양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행사가 중국진출과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진 한국의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에 폭넓은 교류의 장을 제공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한조중문화예술교류협회 윤영숙 사무총장. 경기도의회 김광회 (교육위)도의원 , 이희영(양평` 문화공보위)도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개막공연이 끝난 후 부천청소년 어린이 무용단 김광회(도의원·교육위원) 단장은 “이번 심양공연은 부천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라고 밝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심양과 한국간의 문화예술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오은령 예술총감독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초청해주신 심양 문화예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잇슈의 힙합댄스는 심양시민과 한국교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 감독은 “21일 폐막식은 난타와 사물놀이 등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단장과 오은령 예술 총감독이 이끄는 부천 청소년- 어린이 무용단은 1992년 3월 러시아 (하바로스프크-모스코바-상패테르부르크)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창단 했으며 200여회의 국내공연은 물론 30여회의 해외문화교류에 초청되어 국위를 선양하는 국제무용단으로 성장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심양한국주간 총보대사로 참석한 장나라 양은 “심양에 있는 한국교민과조선족을 직접 만나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문화를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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