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윤도현 밴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부천지역 근로자들의 축제한마당 <2005 근로자의 날 기념 경축음악회>가 30일 밤 7시 부천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축음악회는 식전행사로 1부 노동가족 문화한마당공연 , 2부 기념식,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3부 초청가수 윤도현의 경축공연.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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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30대 주부는 “태어나서 공연이라고는 처음 보았는데 너무 뛰고 소리 지르고 팔 흔들어 몸살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특히 “김진원 씨의 드럼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으며 사인까지 혼쾌히 해줘서 행복한 밤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앵콜 공연 때는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홍 시장을 비롯한 신종철 도의원, 김제광 시의원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을 흔들며 열광했다.

▲ 홍건표시장(좌) .김준영 한국노총의장(우)ⓒ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도의원 신종철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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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광(우) 시의원 모습도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열광하는 관중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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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에 이어지는 열광...ⓒ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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