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23일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한 대학중 8개 대학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학교, 광주대학교, 동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신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창원대학교, 청강대학교다.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여성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직업교육과정을 시범적으로 개발, 실시하는 것으로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2억원(개별 프로그램당 3,000만원 이내)이 지원된다.

문의, 여성부 정책2담당관실 02-3703-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