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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과장광고 데일리 포커스에 시정조치
서울·수도권·부산권 발행부수 부풀려 광고
2003년 12월 25일 (목) 00:00:00 부천타임즈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주)더데일리포커스(대표이사 이규행)가 자사가 발행하고 있는 무료 신문인 「THE DAILY FOCUS」에 발행부수를 사실과 다르게 실제보다 부풀려서 광고한 행위 등을 허위과장 광고로 판정하고 당해 광고행위를 금지토록 시정조치했다.

(주)더데일리포커스는 올해 6월16일부터 8월22일까지 서울·수도권의 실제 발행부수가 43만1600부(동 기간동안의 1일 평균 발행부수)에 불과하고, 8월25일부터 9월2일까지 부산·경남의 실제 발행부수가 3만5000~5만부에 불과함에도 “서울·수도권 53만1000”부, “부산·경남 130,000”부 발행 등으로 허위과장광고를 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아울러 신문발행부수의 차이가 5만부에 불과해 서울-수도권 무료일간지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거의 대등함에도 자사 신문이 시장을 석권했다고 허위과장광고를 했고, 동시 인쇄․배포가 경쟁사에 비해 6일이 늦었음에도 부산·경남지역의 무료일간지시장에서 최초로 동시 인쇄배포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행한 혐의이다.

공정위는 금번 조치로 기존의 신문사 및 창간을 준비중인 신문사에게 허위과장의 발행부수 표시광고에 대한 법 위반 인식을 심어주어 무료신문 시장에서 투명하고 건전한 경쟁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유사광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국 표시광고과 02-504-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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