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최근 대구 지하철 참사 및 동남아 지진참사등 예고 없이 대형화 다양화 되고 있는 각종 재난 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함양을 위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생활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민방위교육”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시민,학생,아파트주민,시장상인,자생단체원등의 25인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신청인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찾아가서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의 내용은 안보,화재, 지진,가스,에너지절약등 각종 다양한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할 수 있는 내용을 VTR, 강사강의로 실시된다.

VTR 교육은 화생방(20분),지진 시 대피요령 (20분),화재예방과 진화요령(20분),가스사고 예방(41분),다용도 방독면 교육교재(11분),잊혀진 전쟁(25분),평화와 번영의 길(21분),흡입제 시작은 파멸(20분),생활에너지 절약(18분),안전운전이 좋다(30분) 은을 배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점차 희박해지는 안보. 안전의식의 고취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내용들이다.

강사강의는 북한의 실상, 통일환경 및 대북정책,경제.교통.건강상식,화재.전기.가스 안전교육, 가정에서의 응급처치로 화재예방 및 진화요령, 인명구조요령, 지진발생시 대피요령, 테러대비 대책, 방독면 착용법 등의 실기교육이 무료로 실시 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생활 민방위 교육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 재난에 대한 교육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능력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된다고 전하고 많은 시민,단체들이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 신청문의는 시청 시민봉사과 320-216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