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전통공예 체험, 떡메치기와 따끈따끈한 인절미를 즉석에서 ...

아인스월드는 2005년 설 특집 행사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설날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 및 전통 떡메치기 행사’를 개최한다.

아빠, 엄마와 함께 직접 팽이 및 연과 제기를 실제로 만들어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는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 우리나라의 색과 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한지 공예를 통해 스탠드 등, 연필꽂이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전통 떡메치기는 행사기간 중 매일 1시, 3시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지는데 직접 떡메를 쳐 볼 수 있는 기회와 즉석에서 인절미를 만들어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인스월드는 2005년을 맞이해 신년특집 행사로 1월7일부터 6월 말까지 “이집트 문명전” 특별전시회를 영상관 내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고대 이집트 ‘유물’, ‘풍물’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먼 나라 이집트와 그 고대 문명의 세계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 방학을 맞은 초․중․고생들에게는 세계 유명 건축물을 통한 새로운 세계체험과 더불어 이집트의 문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대 이집트 유물전은 이집트 문명의 최절정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의 조각상과 이집트 최고 미인으로 일컬어 지는 네페르티티의 두상 그리고 투탕카멘, 이집트 사후 세계와 신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전시물, 다양한 파피루스, 오벨리스크 등 총 20여점의 전시를 통해 문명 발상지로서의 이집트와 그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대 이집트 풍물전은 의상, 장신구, 거울, 향수병 등 다양한 50여점의 공예품들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삶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문명전 특별전시회에서는 파피루스에 상형문자로 내 이름 새기기, 피라미드 안에서 사진찍기, 이집트인들의 손금보기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된다.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을 포함한 세계 25개국 유명 건축물 109점을 실제 크기의 1/25로 축소, 전시한 에듀 테마파크다. 특히 건축물 관람뿐만 아니라 그 속에 얽힌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주말 레져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인스월드 032)320-6000 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