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햇빛나눔 송봉철 대표가 고강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노인장기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사회복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김장나눔, 초복 삼계탕 나눔 등 사회공헌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햇빛나눔(대표이사 송봉철)이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바라기유 선물세트 500개(550만원 상당)를 선물하는 따스한 소식이다.

먼저 ㈜햇빛나눔은 지난 9월 4일  고강1동,신흥동  취약계층에 추석 선물 세트 각 100개를 기부한데 이어 5일에는 솔안공원 무료급식소에 100를 선물했다.

이어 햇빛나눔은 9월 9일 송내1·2동,10일 괴안동, 12일 원미1동·2동에 선물세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각 동은 후원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봉철 대표는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혁 고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을 찾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주 고강1동장은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강1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온정을 나눠주시는 송봉철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마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