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6.20 목 17:56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50개국 시민 평화로 단결한 HWPL 세계평화선언문 11주년
5월 한 달간 서울 올림픽공원 비롯 세계 50여개국서 개최
2024년 05월 26일 (일) 11:25:5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 참석자들이 평화 팔찌를 보이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세계적 갈등이 글로벌 안보와 공존을 위협하는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시작한 평화 행사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50여개국에서 열려 화제다.

UN산하 비정부기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5월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했고, 세계 50여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해와 포용의 시민정신을 위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평화문화를 육성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5월 25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제10주년 기념식 당시 이만희 대표는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평화를 가르쳐야 한다.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돼야 한다”며 “모두가 평화의 타이틀 안에서 하나가 돼서 좋은 세상을 만들고, 후대의 유산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우리가 사는 시대에 해야 할 일”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번 기념식은 시민의 참여와 경험에 방점을 뒀다. 호국보훈 부스를 비롯해 평화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필리핀 사업 소개 부스,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펼쳐진 평화 사업에 대한 소개 부스가 꾸려졌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며 수호천사모양 메모지에 메시지를 작성하는 부스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마련된 호국보훈 부스에 6·25 참전용사를 향한 메모지가 붙어있다

그 외에도 평화 팔찌 만들기 부스, 군인·임산부·학생의 입장에서 전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미디어체험 부스, VR부스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호국보훈부스에서는 오후 2시부터 6.25 참전용사인 (사)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유병추 회장의 강연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련된 부스 밖까지 강연을 들으려는 사람들로 붐벼 평화를 소망하는 시민이 많다는 것을 체감케 했다.

 

   
▲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호국보훈 부스에서 6·25 참전용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유병추 회장은 "학도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한 부대가 몰살되기도 했다. 아직도 고통에 찬 병사들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더라"며 "그런 고비를 넘어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 평화로운 세상을 후대에게는 꼭 물려줘야 한다. 후손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의 평화와 애국을 위한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3만 명의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 평화를 촉구하며 세계평화선언문이 공표된 것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다. 이 선언문은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개인의 역할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단결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메모지를 붙이고 있다.

 

     관련기사
· HWPL"새로운 10년, 평화를 정착하자"· [생생포토]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3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미니데이트'의 윤영아 미국을 매료시
유럽 기독교 재부흥 기반 마련…佛서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늦은 밤
부천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공동주관
‘탄소중립 솔선’ 부천시, ‘1회용품
부천시, 조명산업 발전을 위한 조명기
부천시, 2024. 아동친화도시조성
부천시 콜센터 상담사, 행복한 민원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수석
임태희 교육감 “경기공유학교, 공교육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