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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회 복사골국악제에서 뽀식이 이용식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코메디언 뽀식이 이용식씨가 외동딸 이수민, 사위 원혁과 함께 4일 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9회 복사골국악제 사회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용식은 외동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의 결혼식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4월 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바쁜 스케쥴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루다 복사골국악제 출연을 마치고 5월 5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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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용식-딸 이수민-사위 원혁 |
이용식은 5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서프라이즈 노래 축사로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이날 공연에서 뽀식이 이용식은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21대 지회장에 당선된 신영랑 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선사했다. 신영랑 회장도 사위를 맞이한 이용식에게 축하의 꽃다발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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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식은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21대 지회장에 당선된 신영랑 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선사했다 |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조선의 사랑꾼 미스터트롯2 원혁,아침마당,인간극장에 출연한 민요자매 이지원·이송연,전통연희단잔치마당의 대북공연을 비롯하여 이미희필무용단, 신영랑국악단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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