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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6만여 명 관람객 ‘성황’
2024년 04월 15일 (월) 17:05:3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도당산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눈꽃 내리는 도당산! 벚꽃과 어우러지는 축제’를 주제로 개최된 ‘제26회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가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지난 6~7일 축제 기간 중 벚꽃동산을 찾은 관람객은 6만여 명(총 57,900명)으로 지난해 13,000명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더욱이, 이번 축제는 6만 3천여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원미산 진달래 축제 등 부천3대 봄꽃축제와 함께 부천 및 수도권 시민들의 봄꽃 나들이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앞서 도당동은 올해 일반동 전환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당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도당동 벚꽃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국)’를 구성하고 3개월여 동안 민관이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

 

   
▲ 민경봉 도당동장(왼쪽부터), 우종선 원미구청장, 김동국 축제추진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창석 주민자치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오래된 벚꽃나무를 새롭고 튼튼한 벚꽃나무로 교체하고 있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 김동국 축제추진위원장, 염종현 도의장, 우종선 원미구청장, 민경봉 도당동장, 김창석 주민자치회장은 오래된 벚꽃나무를 새롭고 튼튼한 벚꽃나무로 교체하는 식재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김동국 축제추진위원장 개막선언, 로고송, 트롯댄스 가수 비타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축제 현장은 특색 있는 눈꽃소원길로 기획해 볼거리 가득한 산책로뿐만 아니라 재난상황 시 대피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김동국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난 1월 행정 체제 개편 이후 개최한 첫 축제라 준비에 어려움이 적지는 않았으나 경찰·소방·부천시 공원관리과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당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순찰대, 방위협위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자치단체의 헌신적인 참여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제26회 도당산 벚꽃축제 격려사를 하는 모습

조용익 부천시장은 종합상황실 등 각 부스를 방문해 “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원미자율방범연합대 등 단체와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축제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모두가 합심하여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도당동은 앞으로 지역 고유의 특징을 살려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더 나은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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