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10.3 화 13:08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박성호 의원 '꼼수부리지 말고 의원직 사퇴하라'
부천여성의 전화 등 25개 시민단체 박성호 의원 사퇴촉구
2023년 05월 26일 (금) 16:35:3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박성호 시의원이 전남 순천의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의원을 뒤에서 껴안으며 신체접촉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여성의 전화를 비롯한 부천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는 26일 성명을 통해 “성추행 범죄를 저지른  부천시의회 박성호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부천시의회는 가해자 즉각 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성명을 통해 “부천시의원 합동의정연수회 만찬과 술자리에서 박성호 의원은 동료 의원과 의회 직원 2명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 범죄가 발생했다.”면서 “시민의 투표로 당선된 의원이 성 평등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 인권을 짓밟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부끄럽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가해자 박성호 의원은 피해자와 부천시민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은커녕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는 등의 변명으로 상황만 모면하려하고 있으며 소속 정당 탈당으로 징계를 피하고 법적 다툼으로 시간을 끌며 의원직을 유지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가해자 박성호 의원은 부천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성추행범죄가 발생한 순간 이미 자격을 상실했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시민단체는 “더 실망스러운 것은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같은 자리에 있던 의원들이 당시 박성호 의원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은 것은 의원들의 젠더 감수성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시민단체는 가해자 박성호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부천시의회는 가해자 박성호 의원을 제명 조치할 것, 피해자 의원 및 의회 직원이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해자 보호조치를 시행,부천시의회 성폭력·성차별 관련 시스템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성평등 교육을 시행 등을 촉구했다.

▲경기민예총 부천지부▲모두의인권 우분투▲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부천시흥김포지부▲부천YMCA▲부천YWCA▲부천무지개유니온▲부천바른기독교인연대▲부천새시대여성회▲부천시민연합▲부천아이쿱▲부천시민아이쿱생협▲부천여성노동자회▲(사)부천여성의전화▲부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부천환경교육센터▲인천교구노동사목부천시흥김포 파견소▲정의당 부천시 갑·을·병·정 지역위원회▲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주권자전국회의 부천지회▲진보당 부천시위원회▲평화미래플랫폼 '파란'▲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관련기사
· 성추행 박성호 의원 투표 결과 찬성 24표, 무효2표 등 사직 처리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8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설훈 부천시을 대의원 단톡방' 시끌
[생생포토] 부천 정치인들 추석 민심
22대 총선, '부천을' 최대의 격전
김정호 의원,설훈에게 "선배 대접 받
목일신문화재단,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부천시, 특정 정치인 현수막만 집중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
유정주 의원, 공항 주변 지역 건폐율
유언장 쓰기 운동과 유산기부 캠페인
김행·유인촌·신원식, 여론조사 결과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