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소년체전은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 학생들이 36개 종목에 참여하여 기량을 겨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는 ▲양궁(원미초:권수연,최준혁)▲탁구(오정초:김은경·신희성·유선호·이성진·김은결)이다.
 
중학교는▲육상(부곡중:김시후)▲육상(부천여중:이서진·김가은)▲탁구(내동중:권지환·김수환)▲자전거(중흥중:염수환)▲태권도(부흥중:김석호·이민기)▲태권도(부천동여:김아린)▲근대3종(덕산중:최주원·최성용·한인서)▲사격(도당중:박현정·신은유·정채은)▲레슬링▲복싱▲롤러 등 10개 학교 운동부 23명,개인출전 4명 등 총 27명 이다.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부흥중 김석호는 은메달, 부천동여중 김아린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전국소년체전 기간에 울산 대회장을 찾아가 부천 출신 선수들의 선전을 격려하고 응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