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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디지털아트아카데미에 "귀신이 산다"?
2004년 12월 17일 (금)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 영화 <귀신이 산다> 스틸

부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경기디지털아트센터(경기DAH)에서 부설교육기관으로 운영하는 경기디지털아트아카데미 전문가교육과정에 재학중인 장재영 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16일 개봉하여 10월까지 상영된 영화 “귀신이 산다”의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시나리오 제작은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추어야 쓸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우리나라는 시나리오 작가가 매우 취약할 뿐 아니라 좋은 스토리가 턱없이 부족한 문화콘텐츠의 현실을 감안할 때 흥행성이 있는 시나리오를 제작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장재영 학생은 우리나라 영화계에 새로운 기록를 세운 흥행작 “태극기 휘날리며”로 유명세를 탄  강재규필름사에도 2001년도에 베싸메뮤쵸 시나리오를 공모에 참여한  바 있고 2002년도에는 영화사 백두대간에서 개최한 제3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당선되기도 하였다

   
▲ 영화 <귀신이 산다> 포스터

이번에 흥행한 “귀신이 산다” 시나리오는 6개월간의 원고 집필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1년간의 영화 제작과정을 마치고 금년 9월부터 극장을 통해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2004년 10월28일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디지털콘텐츠 시나리오에도 응모하여 “맹씨가문데릴사위”로 장려상을 수상, 앞으로 떠오르는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장재영군은 미래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산업을 이끌 선두 주자로서의 실력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어 시나리오 분야에 전문가 탄생이란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픽사 스튜디오 못지 않은 명문 스튜디오가 이곳 부천에서 탄생하길 희망하며 한국 3D 애니메이션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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