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형 동장-박경민 바르게살기운동 소사본 위원장

[부천타임즈:양주승 기자] 부천시 소사본동(동장 이주형)은  3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소사본위원회(위원장 박경민)에서  구(舊) 소새마을역사관(호현로 425)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소사본위원회는 그동안 ▲슬기로운 반려생활 펫티켓 캠페인 ▲쌀 사랑 가래떡 소비 운동·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금연 계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에도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 ▲보이스피싱 사전예방교육 등 공동체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민 바르게살기운동 소사본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항상 봉사활동에 나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과 본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사무실 개소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활기차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형 소사본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소사본위원회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한다”며 “소사본동의 바르게살기 문화가 더 넓게 확산할 수 있도록 동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소사본위원회는 3월 17일 구(舊) 소새마을역사관(호현로 425)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