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 윤석열정부 규탄 일인시위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정재현 전 부천시의회 의원이 11일(토) 낮 12시30분부터 '윤석열 정부가 일본을 상대로 굴욕외교를 펼친다'며  부천시 중동 소재 안중근공원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정 전 의원은 안중근공원 안의 안중근 동상과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앞에서 '한국정부가 왜 가해자를 대변하고 국민의 마음을 짓밟습니까?'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었다. 

참고로 안중근공원에는 정재현이 모금을 주도해서 설치된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기림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