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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목사 칼럼-⑩] "악한 길에서 떠나라"
2023년 03월 10일 (금) 18:56:25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솔로몬왕은 성전건축과 왕궁 건축을 마치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솔로몬왕은 성전과 궁전에 대해 마음먹은 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대하 7:10). 솔로몬왕이 건축을 마친 날,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2-14) 

고대에서는 자연재해 가운데 가뭄과 메뚜기 재난 전염병 이 세 가지를 가장 위협적으로 여겼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가뭄과 메뚜기 재난, 전염병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뭄과 메뚜기 재난, 전염병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을 중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겸손하게 간구하기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거하는 땅도 고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 땅이 병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 지는 우리 시대에 주시는 중요한 영적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에 주목하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눈과 귀를 성전에 두시겠다는 것입니다. 

역대기는 이스라엘이 죄를 짓는 것이나 하나님이 그들에게 벌을 내리시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는 대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시는 모습을 드러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대기가 보여주는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을 기쁘게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그곳에 영원히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눈여겨보시고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으시는 곳임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대하 7:16)

이 말씀에서 "항상"이라는 단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전에 계시면서 우리 형편을 살피시고 우리 간구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성전을 제사와 기도의 중심지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규례를 따라 살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반듯한 성전 건물이 있고 그곳으로 즐겨 내왕한다고 해서 구원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늘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진실된 경외함이 있어야 합니다. 

큰 재난이 있을 때에, 불가항력적인 환경들이 계속하여 전개될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의 길은 회개 기도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하나님은 우리가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가 악한 길에서 떠나 악인들의 길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의 길에 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장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50대, 52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승민 목사는 부천출생으로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미국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원미동교회 홈페이지 http://www.wonmi.or.kr/
부천시 원미로 164번길 19-19 원미동교회(032-65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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