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2년 11월 21일자 뉴스섹션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실세는 A’」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A씨가 외부강의를 하고 부정한 대가를 지급 받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의 도용, 표절, 부당한 중복게재라는 연구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등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만화소양 및 역량강화 외부강의는 내부 절차와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2022년 부천시에서 시행한 종합감사에서 문제없음이 판명되었으며,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중복 게재가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