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9대 경기도의원,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국회의장 비서관 역임한 서진웅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김진표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한 서진웅씨가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비서관직을 3월 6일 사임했다.

제8대,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서진웅은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으로 활동했으며  뛰어난 행정 및 정무능력을 인정받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발탁돼 그동안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서진웅 씨는 "제7대, 8대 경기도의원 임기를 마치고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받아 일한 후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규제혁신 전문위원'을 경험하고,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정부와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등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 면서 "내년 총선(부천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진웅 씨는 "지금은 경제위기로 국민의 삶이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석열정부 검찰독재와 싸워야하는 중대한 시기"라면서 "경기도의원과 정부 그리고 국회에서 근무한 경험을 부천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웅 프로필(1965년 9월 18일생)◼전주제일고등학교 졸업◼단국대행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8,9대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경기교육정책포럼회장◼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저서: 밥짓는 남자 서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