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FC1995 출정식에서 조용익 구단주를 비롯하여 정해춘 대표이사, 김성남 감독, 부천FC협동조합 이도훈 이사장,국회의원 설훈, 김경협,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갑당협위원장 이음재, 부천시의원,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 등이 선수단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FC1995가 25일(토) 오후 3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3 시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2023시즌 첫 시작을 알렸다.이번 출정식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팬들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라 더 뜻깊다.

▲ 조용익 구단주를 비롯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출정식에는 조용익 구단주를 비롯하여 정해춘 대표이사, 김성남 감독,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이도현 이사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국회의원 설훈, 김경협,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갑당협위원장 이음재, 부천시의원 구점자,윤단비,최은경,김미자,정창권, 김건, 한병환 전 청와대 행정관, 정재현 부천시의원, 열혈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천FC1995 출정식에서 조용익 구단주를 비롯하여 정해춘 대표이사, 김성남 감독, 부천FC협동조합 이도훈 이사장,국회의원 설훈, 김경협,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갑당협위원장 이음재, 부천시의원 등이 유소년 축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조용익 시장을 비롯한 참석 국회의원들은 "지난해에는 2부리그 4위를 했지만 올해는 1부리그 진출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의 덕담을 전했다.

정해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천 FC가 그동안 적자 운영의 아픔이 있었지만 이제는 부채 제로의   빚없는 구단이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부천FC 김성남 단장은 쌍동이 축구선수 김강남과 형제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성남 단장과는 고려대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하면서 "부천FC가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 조용익 구단주가 김성남 단장에게 부천FC1995기를 전달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이 함께 착용하고 선보이는 2023시즌 유니폼 런웨이, 팬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될 팬들을 맞이하게 위해 나섰다. 유니폼 런웨이에는 부천FC1995 열혈 서포터즈인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이 골키퍼 이범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정해춘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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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은경 시의원-윤단비 시의원-임은분 시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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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환 전 청와대 행정관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과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열혈 서포터즈 장익희, 홍진아 전 시의원, 유재헌, 열혈 팬 문성필, 정재현 전 시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1995 열혈 서포터즈인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이 '팬과 함께하는 유니폼 런웨이에 모델로 출연해 골키퍼 이범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1995 유니폼 런웨이 모델'ⓒ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설훈 국회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서영석 국회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경협 국회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