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을 조직위원장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국민의힘 부천을 조직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 지난 해는  코로나 등의 여러 어려움 가운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루고, 국제 경제의 한파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혼란이 야기되고 각종 사건과 사고가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더구나 갈수록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긴장의 연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 위원장은 " 특히 우리 부천은 최초라는 이름 아래 실시된 광역동의 폐해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으로 급기야 부천 시장은 구청 복원을 시장공약으로 내걸었다. 주지하듯이 부천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정은 행정의 기본이다. 하루빨리 복원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서영석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부천 대장동 개발을 필두로 종합운동장 외에도 동시다발적인 도시 계획과 1기 신도시의 노후화에 대한 구체적 대안 마련 등으로 여러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이제 성숙한 시민의 중지를 모아 사랑이 넘치는 부천!, 오래 살고 싶은 부천을 위해 정치가 제대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이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나라로, 국민 모두가 역량을 발휘하고 노력에 상응하는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풍토 조성에도 혼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