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훈 국회의원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연말 국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공공형 일자리, 공공주택 지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서민경제를 위한 노력을 했지만,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 국회에서 올 한해 민생위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훈 의원은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부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업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정되며 지역의 공원과 편의시설, 도로정비 등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설 의원은 “중동역 일대가 경기 최초로 국토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시민이 원하는 명품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면서 “ 철저한 사업관리로 시민이 원하는 도시로 완성하여 중동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