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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문화예술홍보대사 라스샬루이서성희무용단이 10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제10회 어울림춤축제」에서 오리엔탈 프로부 성인 솔로 대상(김예원,세종대2학년),오리엔탈 프로부 중등부 솔로 금상 (김승민 일신중3학년),오리엔탈 프로단체 대상 (라스샬루이 무용단) 대전광역시장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0회 어울림춤축제'는  아라무용봉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동구,중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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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 단장은 "전국에서 출전한 147팀 중 솔로 대상, 중등부 솔로 금상,프로단체 대상 등 영광을 차지해 부천의 춤실력을 전국에  알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라스샬루이 서성희 무용단은 지난 10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전남드레곤즈와의 '하나원큐 2022 K리그 44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에  삼바(SAMBA)춤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서성희 무용단, 제10회 어울림춤축제 금상,대상 휩쓸어

▲ 서성희 무용단, 제10회 어울림춤축제 금상,대상 휩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