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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문화예술홍보대사 오카리나 이미경 ⓒ부천타임즈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번개탄은 시쳇말로 두가지 의미로 통한다. 연탄불이 꺼졌을 때 불을 피우기 위한 생명의 번개탄, 그리고 삶이 고단해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슬픈 번개탄이다.
부천시생활예술홍보대사 오카리나 연주가 이미경씨가 10월 26일(수)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는 생명을 살리는 유튜브티브 '번개탄TV'에 생방송 출연한다.
이미경 씨는 "번개탄은 아시다시피 꺼진 연탄에 불을 피울 때 사용되는 것이기에 믿음의 성도들과 다음 세대들의 꺼진 심령에 은혜의 번개탄을 피우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기도하며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여러 SNS와 포털 사이트에서 번개탄울 치면 자살 사이트와 연결되고 번개탄 피워 자살이라는 뉴스 영상들이 많이 나오는 아픔의 단어인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힘내 번개탄 찬양 번개탄 말씀이란 제목으로 그동안 3,000여 편의 영상을 제작해서 유튜브와 포털 사이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미경씨는 "삶의 마지막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던 누군가가 '번개탄'을 검색하다 갑자기 크리스천방송이 나오고, 찬양과 말씀이 나와 당황은 했지만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는 연락을 종종 받게 되기에 사람을 살리고 믿음의 불씨를 살리는 방송"이라며 많은 시청과 응원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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